하이루 방가방가
다들 잘 살고 계셨음까? 저의 다이어트 일지가 갑자기 "뚝" 끊겼지요?
ㅋㅋㅋ제 동생이 그렇게 다이어트 할거면..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ㅋㅋ 그래서 몰래 혼자 계속 다이어트를 이거 가고 있습니다. 스쿼트 + 반신욕 + 야채 챙겨먹기 를 꾸준히 하고 있지요~ 곧 다시 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작할거에요.일명 : 99프로젝트 
오늘은 함부로 "리뷰" 같은거 안쓴다는 진사장이 아주 솔직한 후기 한번 남기려고 왔어요. 소개 + 리뷰 + 추천 (그래도 한번 생각해봐? 리뷰같은 거 귀찮아서라도 안쓰는 진사장이 리뷰를 쓰겠다고 가지고 왔어. 그렇다는 건 모 아니면 도 겠지? 뭘까?!) 
아무도 안궁금하다고? 궁금해 하자.. 쫌...(부탁할게)
진사장이 오늘 소개할 물건?은..
뜨든..
카이스터 헤드폰
Kaister 카이스터 FROM 4.0
색상은 남푠거 하나
내꺼 하나
나는 블랙블랙
근데 또 메탈 엠버 색상 보니까
또 그것도 갖고 싶고..
흠..
나는 욕심 많은 뇨자!!
우선 디자인이 10점 만점에 10점
그냥 봐도 너무 이쁘지 않슴까?
색상도 아주.. 기가막히네요.
메탈 엠버/ 메탈블랙
투박하지도 않고 색상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우선 이쁘면 90%먹고 들어가는 진사장의 마음을 사로 잡았지요.
ㅎㅎ
저렇게 나란히 놓고 보니까..
진짜 난 두개 다 갖고 싶어..
헤드폰 안이 요렇게 생겼네요.
박스에 보면 자세하게 사양이 나와있어요.
뭐 요런요런 내용들이에요.
출시한지 한달 정도 된 따끈한 아이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패킹도 아주 깔끔하게도 되어있네요.
메탈소재로 되어있는 하우징 바디.
저 동그란 귀에 대는 부분 말이에요.
메탈이라서 주는 차가운 느낌은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안에 쿠션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착용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도 헤드폰보다는 이어폰을 많이 쓰는 편이라서
뭐가 더 어떻게 좋다 라는 말을 전문가처럼 할 수는 없지만
착용했을때 편안하고 소리도 중저음 소리를 잘 잡아 주는 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대박
케이블 종류가 두종류인데요.
마이크 기능이 되는 것과 그냥오디오 케이블 두개를 다 줘요.
대박이죠?
진짜 대박이지 않나요?
헤드폰도 패션의 일부분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 시대에
요렇게 이쁜 헤드폰을 끼고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통화도 하구요.
우호호호~~~
아직 얘기하지 않은 가격을 들으시면..
제가 왜 "대박" 이라고 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
ㅎㅎ
구성품은 요래요래 와요.
케이블 두개에 보호 주머니까지 깔끔하죠?
이제 가격을 공개 해드리겠습니다.
뜨든..
카이스터 FROM 4.0 가격은 출시기념가로
5만원대 입니다.
어때?
다들 심쿵 했지?
ㅋㅋ
오픈마켓이나 인터넷쇼핑에서 이래저래 쿠폰신공까지 더하면 진짜..
ㅎ ㄷ ㄷ
가격이 모든 걸 카바 해주지 않나요?
특별한 흠을 찾을 수 없었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괜히 뭔가 트집을 잡고 싶을 정도로..
너무 싸지요?
ㅋㅋ
아!!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 이벤트도 하고 있더라구요.
9일이니까.. 오늘 공지한거에요.
얼마전에 마셨던 엔젤리너스 라떼를 먹어보곤
엔젤리너스를 이젠 무시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던 1인!
어쨌든!!
/아임커머스는 롯데닷컴, GS샵, CJ오클락, GS샵 등 주요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카이스터 FROM 4.0 헤드폰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엔젤리너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고 하니까 선착순에 꼭 들어가시길.. 서둘러요..!!
오늘 공지 한거니까.. 여러분들도 커피한잔의 영광을 얼른 얻으시길..
어?!
도너츠.....가 먹고 싶어요.
ㅋㅋ
이쁘게 생긴 도너츠!! 도너츠!!
핸드폰과 가장 오래 할 거 같아서.
깔맞춤? 으로 한번 놔봤어요. ㅋㅋ
푸히히~~
요즘 제가 진송 찍고 있는 거 아시죠?
뜨끈한 영상
https://youtu.be/GhWD2VOlXkE![]()
동영상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진송 찬송가+곁다리] 찬송가40장 보컬 김진애 with 피아노 이...
진송 찬송가, 이번 편은 아주 가볍게 촬영했습니다. 이런저런 곡을 해보다가 카혼 투입!! 결국 직접 연주했네요. 모든 진송 컨텐츠는 아래의 재생...
www.youtube.com
클릭클릭 
지난주 촬영에서 카이스터를 끼고 영상을 찍었어요.
저희 건반치는 이요으니 양에게 블랙을 양보하고
저는 메탈 엠버 색상을 썼으나
얼굴이 커서?가 아니라...
머리가 눌려서..
(그게 큰거야? 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윗머리가 눌린다구요..ㅡㅡ)
저렇게 마이크대에 걸어놓기만 해도 흐뭇~~
저희 솔직 후기는 이렇슴다!!
가격이 모든 것을 커버해준다.
근데..
더군다나 흠잡을 거를 굳이 찾지 않으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라는 거지요.
(저의 쇼핑하는 것의 우선순위가 "가격"이어서 그런것도 49%정도 있지만....?)
저처럼 좋은 헤드폰을 구별하지 않아도 잘 살고,
잘 듣고 하는 분들과
아무래도 이어폰보다는 훨씬 착용감이 좋으니 오래 끼고 있어도 편한 헤드폰을 원하시는 분,
음악을 오래듣는 공부하는 학생이나
지하철이나 버스에 음악듣는 걸 좋아하는 분들,
헤드폰을 뭘 사야 하나 고민(만)하고 있는 분들은
우선 선착순 커피 이벤트 끝나기 전에 하나 질러서
써보세요.
가격대비 대 만족이랍니다.
이상 진사장의 솔직 후기였습니다.
